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랍스타! 사람이 살면서 먹는것만큼 즐거운 일이 있을까요? 음식이 특별하거나 맛이 있는 음식이라면 즐거움은 배가 되고 여운 또한 오래 남을것입니다. 아무리 즐거운 일이라도 배를 채울 수 없다면 그 즐거움과 기억은 오래 가지 못할것입니다. 먹는 즐거움을 너무 즐기다 보면 식탐이 생기고 얼굴은 물론 팔, 다리, 배등 온몸에 살이 오르고~~ 풍만한 자태가 만들어지는 부작용도 있지만... 적당하게 먹는 음식은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고, 마음의 여유로움과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지요! 몇년전부터(약6~7년전?) 랍스터를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고가라는 생각에 직접 사먹을 생각을 선뜻 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생각이 너무 간절했다면 좀더 일찍 먹었을것입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