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품 2

아내가 직접만든 맞춤형 반수제 우리집식탁

아내가 직접만든 맞춤형 반수제 우리집식탁 집에 식탁이 없었는데 이사를 하면서 식탁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식탁을 준비하게 된것이지요~ 이 글은 아내가 직접꾸민 우리집 수제침대에 이어 2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탁은 식탁의 용도 외에 주방에서 음식할때 보조기구로 사용할 목적으로 주방의 사이즈에 맞게 만들었습니다. 넉넉한 주방공간이라면 뽀대나는 식탁을 살 수도 있겠지만 사실 24평형 아파트에 마음에 쏙 드는 식탁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맞춤형식탁을 만들기로 결정을 한것이죵! 주방의 공간에 맞춰 크기를 결정하고 의자는 단조로움을 줄이기 위하여 작은의자, 긴의자로 구성했습니다. 사이즈와 자재를 를 얘기하고 주문을 하면 상판과 다리가 분리되어 배달이 됩니다. 상판은..

아내가 직접꾸민 우리집 수제침대

아내가 직접꾸민 우리집 수제침대 아파트로 이사를 가면서 아내는 리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비좁은곳에서 좀더 넓은곳으로 이사를 하니 아내의 머릿속은 온통 집안 꾸미는 일로 계획이 세워져 있나 봅니다. 평일에는 직장에 나가고 주말이 되면 멀리 양주까지 리폼, 반제품 DIY등을 배우러 가는데 .. 저도 이런 DIY를 매우 좋아하지만 아내가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아내의 첫 작품은 연필꽂이와 트레이입니다. 그리고 아들방에 들여놓을 수제침대입니다. 안방에는 침대를 쓰지 않지만 아들은 침대에서 자고 싶었는지 침대를 원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들방에 침대를 들였습니다. 들여놓은 침대는 주문형 반제품으로 수납형 침대입니다. 좁은 공간에 딱 맞춰서 주문을 하고 칠은 집에서 하면 됩니다. 보통 아파트 구조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