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앙뚜님의 블로그는 사랑을 싣고~~ 퇴근 무렵 도착한 택배... 아~ 기다리던게 드디어왔구나! 하고 봤더니 러블리앙뚜님으로부터 온 택배였습니다. 회사 사무실에서 받은 택배라 자랑하면 여직원들에게 쿠키를 빼앗길 것 같아 아무말없이 오픈도 해보지 않은채 그대로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은 여직원들에게 빼앗기는 것이 아까운것이 아니고 아내에게 작으나마 기쁨을 주기 위해서였죠! 사실 위의 댓글처럼 이미 많은 사람들이 댓글로 응모를 했고 전 끝에서 서너번째가 될 정도로 늦게 댓글을 달았는데 이렇게 이벤트에 당첨이 될줄은 몰랐답니다. 집에 와서 아내에게 선물이라 하면서 줬더니 믿질 않더라고요! ^^ 하지만 얼굴은 이미 매우 기분 좋아하는 눈치였습니다. 아내가 박스를 오픈하고 저는 인증샷! 찰칵!! 박스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