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2

[여름 피서지 추천] 소백산 다리안계곡과 예솔누리 펜션

[여름 피서지 추천] 소백산 다리안계곡과 예솔누리 펜션 "집나가면 개고생이다!" 그래도 집에만 있으면 지루함의 연속인 일상속에서 스트레스를 날릴 방법을 찾기는 그리 쉽지 않기때문에 어디론가 자꾸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은 인지상정이 아닐까? 7월 11일, 처형, 처남 식구들과 단양에서 1박을 하고 왔습니다. 말로만 듣던 단양을 2주동안에 연속으로 2번을 다녀왔는데도 지루함이 없었던것은 물과 산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수려한 풍광 때문일것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닌 가족과의 가벼운 여행삼아 다녀온 단양 나들이는 아래와 같은 일정을 잡고 다녀왔습니다. 1박2일로 가서 단양을 모두 구경할 욕심으로 일정이 너무 빡빡하게 잡으면 피곤하기만 합니다. 예솔누리 펜션 예약 ->단양 도담삼봉, 석문 ->고..

단양의 명승지 단양팔경 (도담삼봉, 석문)

단양의 명승지 단양팔경 (도담삼봉, 석문) 최근 2주만에 단양을 2번이나 다녀왔다.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한번 가고 처가쪽 식구들과 또 한번.... 친구들과는 단양팔경 위주로 여행을 했고 처가 식구들과는 소백산 언저리로 다녀와서 도담삼봉 외에는 겹치는 곳은 없었다. 짧은 기간내에 도담삼봉을 두번이나 다녀왔으니 그동안 할까 말까 고민하던 포스팅을 아니할 수가 없게 되었다. (소재가 부족하니 어쩌겠어요! ㅋ) 단양에 가면 아름다운 경치로 소문난 8곳의 명소가 있다는데.... 나이 40 중반이 넘도록 단양팔경은 말로만 듣고 살아왔는데 이제서야 찾았다. 단양팔경중 제일경이라는 도담삼봉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도담삼봉이라 입구도 3개의 기둥으로 만들었을까? 사전에 지식 습득을 하고 오지 않은터라 도담삼봉이 큰 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