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쓰는 긴글 vs 짧은 글 블로깅시 긴글과 짧은글에 대한 생각을 해보셨나요? 블로거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끔은 짧고 스피디하게 글을 올리고 싶은 경우도 있을것이고 자세한 설명을 붙이다 보니 글이 길어지는 경우도 있을것입니다. 구독자나 방문자 입장에서도 짧지만 전달력있고 강한 여운이 남는 글도 있을 것이고 길지만 기억에 남지 않는 그런 글도 있을 것입니다. 블로그 글 끝까지 읽으세요? 저는 블로그 방문시 올려진 글을 되도록이면 끝까지 읽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관심분야가 아니거나 시간이 없을때는 본의 아니게 글의 서두나 제목, 결론 부분만 읽고 댓글을 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그 글에서 전달하려고 하는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쥔장 입장에서 성의없는 댓글을 다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