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N서울타워명물, 청춘남여가 맹세한 사랑의 흔적 요 며칠간 많이 아팠습니다. 사랑의 열병을 앓은것이 아니라 감기때문에 고생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걸려보는 감기라 처음엔 반갑기 까지 했지만.. 목은 목대로 아프고 종일토록 코가 꽉꽉 막혀 있어서 머리가 멍멍해져서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글도 쓸 수가 없더군요~ 아주 예전에 병원에서 들은 얘기인데... 병원에 큰 병으로 오는 사람들중에 많은 사람들이 평생 병원문턱한번 가지않고 감기한번도 안 걸렸는데.. 어느날 갑자기 큰병(암)이 찾아왔다는 말을 하곤 했습니다. 그때 어느 분이 말씀하시더군요~ "몇년간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면 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아봐야 합니다" 라고요~ 감기에 걸리면 몸에 열이 나고 그 열로 인하여 몸에 안 좋은 세포들이 죽는데 감기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