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티스토리 2

티스토리 새관리자 페이지가 그립습니다.

티스토리 새관리자 페이지가 그립습니다. 티스토리 베타테스트를 하면서 사용했던 2008 티스토리의 새로운 관리자 페이지가 그립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포스팅을 하면 할 수록 너무도 그리워집니다. 다른 기능들은 그럭 저럭 사용할 수 있겠지만 에디터(글쓰기) 화면이 너무도 그립고 아쉬워 빨리 보고 싶습니다. 잠깐 동안 사용했던 서식기능도 보고 싶고, 벌써 익숙해져버린 몇개의 단축키 아이들, 매력적인 이미지 배치 도우미가 너무도 보고 싶네요. 글자색을 지정할때도 새로운 편집화면에서는 한번 지정한 색이 그대로 유지가 되어 포스트내의 서브 제목들을 같은 색으로 지정할때 아주 편하게 지정할 수가 있지요. 요즘들어 깔끔한 포스팅을 추구하는 저에게 서식기능이 없으면 이루기 힘든 일이지요. 막 재미를 느끼는 찰나에 ..

티스토리 2008 베타테스터가 되다.

티스토리 베타테스터에 선정되다. 티스토리 2008 베타테스터로 선정된지 2주동안이나 미루다 미루다 이제서야 포스팅을 한다. 이렇게 게을러서 미션 수행이나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 회사내에서의 프로그램 테스트는 많이 해봤지만 다른 제품이나 회사의 프로그램에 대한 테스터는 처음이다. 티스토리 2008의 기능을 먼저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베타테스터를 신청하긴 했지만.. 막상 이렇게 선정이 되고 보니 먼저 심적 부담이 많이 생긴다. 단순한 기능상의 버그만을 테스트 하는 것이 아니라 티스토리를 이용하는 모든 블로거를 대표하여 사용이 편리하고 다기능적인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이 서서히 나를 압박해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로 인하여 테스터에 선정되지 못한 분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니 한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