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재미 4

비앤아이 블로그결산 (7월)

비앤아이 블로그결산 (7월) 경주여행중에 촬영한 안압지 사진 (2009.7.28 PM 7:34, 사진 더보기) 이미 많이 늦어버린 7월 비앤아이 블로그 결산입니다. 긴 장마기간 때문에 큰 더위없이 7월을 보낸것 같습니다. 7월에 올려진 포스틀 쭈욱 보니.. 제가봐도 비앤아이 블로그가 여행블로그 또는 사진 블로그로 전향하지 않았나 하는 착각이 들정도로 대부분의 글들이 여행, 펜션, 사진 일색이네요! 읔 이러면 안되는데.. ㅎㅎ 그래도 딱딱한 IT관련글만 올라오는것도 재미가 없고 여행, 휴가, 피서 시즌이니 양해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7월 블로그 기본 통계 포스팅수 : 24개 방문자수 : 59,748 명 / 총 1,455,000 명 매우 절제된 포스팅수네요! ㅎㅎ 피서차 여행을 다닌 기..

[편견타파 릴레이] 컴박사 케이~

[편견타파 릴레이] 컴박사 케이~ 독서론 릴레이가 끊기지 않고 턴을 하여 "편견타파 릴레이"로 되돌아왔습니다. 독서론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가 되어버린 라라 윈님의 아쉬움의 발로로 탄생된 "편견타파 릴레이!" 바톤이 주어지기 전에는 재미 있을것 같아 바톤이 오기를 기다렸는데 막상 받고 보니 답답해집니다. 무한님 -> 구차니님 모두 컴퓨터 직업에 종사하면서 일어났던 이야기를 재미나게 해주셨는데요! 저도 IT쪽으로 계속 이어집니다만.... 재미는 기대하지 마세요! 제 과거의 단편을 보시는 정도로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필자의 사회생활은 컴퓨터학원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답니다. 초창기 초등생들 앞에서 버벅거리던 모습이 지금도 선하네요! ^^ 오랜기간 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옛 여상)앞에서 학원생활을 한 덕분에 걸어가면서..

받아도 받아도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카드

받아도 받아도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카드 크리스마스카드는 아무리 많이 받아도 기분이 참 좋습니다. 순진한 소년마냥 오염된 마음이 정화되고 따뜻함과 감사함만 남게 됩니다. 저도 예전에 해마다 20여통이 넘게 카드를 쓴적이 있습니다. 작은카드라 비록 몇글자 들어가지 않지만 서너통 쓰고나면 팔이 아프고 더이상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나중에는 글자체도 처음쓴 카드와 많이 달라지고 내용도 비슷해집니다. ^^ 많은양의 카드를 쓴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카드를 쓰는시간만큼은 받을 사람을 생각하며 본인의 시간 할애를 합니다. 정성이 없다면 그리 쉬운일이 아닌일이지요! 로리언니님도 그랬을것입니다. 그렇기에 한층 더 감동스럽고 행복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로리언니님이 보내주신 크리스마스 카드입니다. 만난지 며칠..

낯설고도 반가운 크리스마스카드

낯설고도 반가운 크리스마스카드 오늘 낯 회사로 배달된 낯선 이름의 우편이 한통 배달이 되었답니다. 주소지를 보니 부산이군요. 부산에는 2명의 누님이 살고 있는데 자형의 이름도 아니고 조카가 보낸것도 아니네요! 여자라면 몰라도 남자 이름이니 감을 잡을 수가 없더군요. 뜯어보기전에는 도저히 알 수 없는 .. 낯설은 이름이었습니다. 마땅히 올만한 곳은 없는데 약간은 여성스러운 글씨가 궁금하여 바로 개봉을 하였습니다. 연하장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받아보는 연하장이군요! 예전 직장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될때마다 학생들한테 그리도 많이 받던 연하장과 크리스마스 카드였는데 이직을 한후에 지인으로부터 받는 연하장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오픈을 하는 순간 아하! 바로 블로그 이웃분이신 Adios님으로부터 온 편지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