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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우수벤처기업 신제품 품평회에 다녀왔습니다.

제3차 우수벤처기업 신제품 품평회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6월 26일 (사)벤처기업협회 주관하고 넷다이버 블로그얌이 주최하는 제3차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초청 우수벤처기업 신제품 품평회에 다녀왔습니다. 2차때와 마찬가지로 이대입구 스토리라운지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40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1차때 20명 이후로는 2차, 3차 거의 40명은 넘게 온듯 했습니다. 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분위기(?)도 한층 고조되기도 했습니다. 회사에서 6시 땡치자 마자 일어나서 쉴새 없이 열심히 달려가면 6시 50분 가까이 됩니다. 그러면 10분동안에 준비해주신 도시락을 간단하게 먹으면서 일찍 오신 이웃 블로거분들과 간단하게 근황에 대해서 얘기하면 품평회 할 시간이 됩니다. 케이의 눈에 들어온 잿밥입니다. ^^ 이번..

2%부족한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1차 품평회 (4/24)

2%부족한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1차 품평회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발대식 이후 줄곳 기다려왔는데 드디어 1차 품평회가 있어서 신청을 했는데 다시 선정이 되었습니다. 2009년 벤처소비자 서포터즈는 블로그얌에서 주관하고 총 100명의 서포터로 구성이 되었으며 이번 1차 품평회에서는 다시 20명을 선정하였는데 운이 좋게 선정이 되어 지난 4월 24일날 다녀왔습니다. ^^ 그런데 품평회 일시가 금요일 오후 6시였습니다. 평일인데 6시라는 시간은 우선 생각하기에 무난한 품평회가 되기는 어려워 보였습니다. 저 역시도 직장에 다니고 6시에 끝나는데 6시까지는 도무지 도착할 수 없는 시간이었지요. 그래도 첫 품평회이니 늦지 않으려고 조금 40분 일찍 나갔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약도가 녹녹치 않아 찾는데 10분이 더 소요가..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발대식에 다녀오다.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발대식에 다녀오다. 블로그얌에서 진행하는 벤처소비자 서포터즈에 운좋게 선정이 되어 지난 토요일(3/21)날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서로 모이는 장소를 나갈때는 항상 우유부단해집니다. 나갈까 말까.. 아무도 모르는 곳에 나가 뻘쭘하게 있다가 오는 것은 아닐까? 이런 저런 생각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저도 고민을 하다가 결정을 내렸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주 뵙던 곰탱이루인님과 쭌's님이 같이 선정이 되어 적어도 혼자서 뻘쭘하게 있다가 올일은 없을것 같았기 때문이었지요. ^^ 3월 21일 토요일의 날씨는 여름의 날씨였습니다. 인사동에 잠시 들렀다가 모임장소는 압구정동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압구정역에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여 잠시 날씨 좋은 압구정 거리를..

내블로그 가격은 얼마?

내블로그 가격 얼마? 이메일을 보는데 "3월 Kay~님의 블로그 가격이 얼마나 올랐을까요?" 라는 제목이 마우스 클릭을 유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블로그 가격이라는 것에 그닥 관심을 두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생각이 달라졌나 봅니다. 오홋! 내 블로그 가격이라... 얼마나 될까? 왜 갑자기 블로그 가격에 관심이 가는 것일까요? ㅎㅎ 이제 쫌 단위가 올라갔겠지 하는 기대감이었을까요? ㅎㅎ 사실 그 전에는 어디에 명함도 못 내밀 정도의 블로그 가격이라 .. 챙피스럽기도 하고.. 또 블로그를 가격으로 매긴다는 것 자체를 신뢰하지 않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만약에 내 블로그를 팔아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얼마를 받아야 할까? 하고 생각해보니.. 답이 나오지 않더군요. 가격산정에 대한 기준도 없고 이걸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