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3

무주 반디랜드 천문과학관에서 처음으로 찍은 달사진

무주 반디랜드 천문과학관에서 처음으로 찍은 달사진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기로 알려진 사람에게만 유명한 무주는 무주구천동, 덕유산 계곡등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하지만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관람시설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유명한 축제가 흔히 개똥벌레라고 하는 반딧불이축제가 있습니다. 또 여러가지 체험과 관람을 할 수 있는 반디랜드도 있는데 이곳에서는 국내최대의 희귀 곤충을 만날 수 있는 곤충박물관 전시실, 열대 식물에서 나비를 만나보는 생태 온실, 누워서 우주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돔 영상관, 3D입체 영상실, 반딧불이 불빛을 볼 수 있는 생태체험관, 반딧불이 자연학교, 반디별 천문과학관, 청소년 야영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근처에는 태권도 공원도 조성중에 있습니다. 천문과학관에서 ..

다양한 체험, 재미가 있는 옛 중고등학교인 무주향교

다양한 체험, 재미가 있는 옛 중고등학교인 무주향교 피서를 갔다고 계곡이나 펜션에만 있으면 지루하죠~ 그래서 간단하게 돌아보기로 하고 처음으로 간곳이 무주향교입니다. 그다지 크게 볼게 없다라고 생각하고 들른 곳인데 의외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무주향교는 옛날의 중학교, 고등학교 역할을 한곳으로 2007년 5월에 일반인에게 개방을 했는데.. 이곳에서는 옛날 학생들이 입었던 유생옷 입어보기, 제관 옷 체험, 가훈쓰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등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냥 가볍게 휘리릭~ 둘러보고 가려고 왔는데 입구에 들어서니... 문화재안내를 해주는 가이드분이 무주 향교에 설명과 함께 안내를 해주더군요~~ 이런 시골에까지 문화재 해설사가 있다는 것이 정말 의외였습니다. 문화재도 알고 관람을 하면 훨씬 재미..

(2010 여름피서지) 무주구천동으로 유명한 '무주 여행자의 집'

(2010 여름피서지) 무주구천동으로 유명한 무주 여행자의 집 '언제나 봄날' 여름 휴가철이 되면 바다든 계곡이든 떠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앞서게 되다보니..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무주를 다녀왔습니다. 무주는 무주리조트와 덕유산, 반디불이축제, 무주구천동 계곡으로 이름이 알려진 곳으로.. 제 고향인 진안 옆에 있는 지역인데도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이었는데.. 아내의 추천으로 이번에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제 고향인 진안도 공기가 아주 좋은데.. 무주는 공기뿐만이 아니라 계곡이 많고 물이 맑은곳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왔습니다. 이것 저것 구경거리도 많지만 가족과 함께 가면 더욱 볼거리가 많은것도 무주입니다. 사통팔달 뚫려 있는 고속도로 덕분에 3시간이면 가는 무주~~ 숙소는 한국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