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도 노루귀 야생화 사진 지난해 처음으로 야생화 사진을 찍으러 갔드랬습니다. 접사렌즈도 없이 그냥 여행용인 24-70mm 를 가지고 구봉도로 노루귀를 찍으러 갔습니다. 그 이름! 노루귀! 처음 듣는 꽃이름에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하는 기대감.. 과연 피어 있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갔는데 .. 오호 내 눈에 전혀 보이지 않던 야생화를 같이 가진 분들의 눈에는 아주 잘 보였는데 이내 찾아내고 마네요! 덕분에 처음 보는 노루귀를 보게 되고 사진도 찍엇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게 노루귀구나 .. 마치 그 모양이 노루귀 모양이어서 노루귀라고 하는것일까요? ㅎ 궁금하면 찾아보세요! ㅎ 활짝 피어버린 노루귀도 있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노루귀 사진은 바로 솜털이 생명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