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39

재미있는 사진 - 희귀한 의상

첫번째 재미있는 사진 - 희귀한 의상 뒤에 누가 서서 옷을 잡고 있는줄 알았네요.. ㅎㅎ 암튼 저런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의상이네요 저런 옷 입고 나가면 시선 끌겠어. ㅋㅋ 두번째 사진 - 술이 너무 셌나? 아이가 헤롱대는 것을 보니.. 너무 센 술을 먹였나보다.. 에구 저게 모야.. 불쌍한 아이 세번째 사진 - 발레학원 광고지 저렇게 광고하면 홍보 아주 잘 되겠다.. 네번째사진 - 독도는 우리땅 일본에서 독도가 우리땅임을 알리는 일인시위? 그런데 벌로 둘러쌓여있네요..

재미있는 성인유머사진

재미있는 사진 성인버전입니다. 외국의 남자화장실 세면대 재밋긴 한데..빨간색이 조금 촌스럽네요.. 성인화장실에만 있어야할 세면대인것 같네요.^^ 넘 야한 수도꼭지네요 근데 뒤에 여자 마네킹에는 수도꼭지가 없나? 운전중 경찰에 걸렸을 때 대처법 그럼 남자들은 어떻게 하지? ^^ 모양새 야릇한 샹들리에 설마 일부러 저런 모양으로 만들진 않았겠죠?

재미있는 사진, 할아버지 머리를 벌초하고있네요~

재미있는 사진, 코믹사진입니다. 벌초를 하고 있는 재미있는 문신사진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그런데 저러고 다니면 많은 사람들이 쳐다볼텐데... 외출할때는 모자만 쓰고 다닐까요? ^^ 특별사진, 사과가 아이만한 특대형 사진 재밋는 연출 사진 - 태양을 먹는 남자 일출보러 가서 찍은것 같은데.. 구름이 끼어서 이런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마치 탁구공 을 입에 넣는것 같네요.. ^^

재미있는 사진, 돈으로 만든 종이접기

재미있는 사진 - 돈으로 만든 종이접기입니다. 이 사진은 달러로 만든 미국 유명인사 사진입니다. 정말 잘 만들었죠? 손기술이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전 학 한마리 접는데것도 어렵던데.. 돈으로 이런 종이접기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진 않지만.. 창의력이 참 뛰어난것 같습니다. -------------------------------------------- 예전에 올린 포스트인데.. 다음에 메인이 떴나보네요.. 방문자가 블로그 시작 이래 가장 많이 방문을 하셨네요.. 오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가 종이접기를 못해서 위의 모든것이 그냥 신기해보이는데... 사람마다 너무 쉬운것이거나 그저 그렇거나.. 다 제가각이겠지만.. 그냥 저렇게 돈으로 하는 종이접기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

11월 관악산 정기산행(사당동코스)을 다녀와서

관악산 정기산행을 다녀와서... 언제 가도 산은 우리를 항상 그마음 그대로 받아들인다. 다만 변한건 우릴 받아들이는 산의 옷 차림뿐. 결코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산이 좋아 산을 오르고 같이 그 산을 즐길 수 있는 모임이 있다는 것 이 또한 얼마나 기쁜일인가.. 이번 정기 산행도 늘 그렇듯이 마음편한 회원들과 함께 기분 좋게 산을 오릅니다. 사당쪽코스는 정기산행에서 두번째 오르는 코스인데 평탄한듯한 중간까지의 코스, 이후로 이어지는 깎아지른 듯한 바위산의 가파른 코스, 그리고 기암괴석의 암릉코스는 관악산의 다양한 모습을 볼수 있었고 코끼리바위를 지나 연주대를 오르는 세미 클라이밍코스는 이번 코스의 하일라이트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아~ 그리도 기다리던 점심시간 연주대 아래 양지터에 자리를 잡고 각자 준..

비오는 날의 관악산(삼성산) 산행~~

카페를 열고 처음 정모때는 비가 와서 연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오늘(6월 15일)은 비가 온다는 기상예보를 들었는데도 산행 연기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겁니다. 왜일까요? 아마도 카페 회원님들이 너무도 보고 싶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행히 오시기로 하신 회원님들 모두가 비를 맞으면서도 서울대입구에 나타나셔서 얼마나 반갑고 기뻤는지 모릅니다. 특히 전혀 안면이 없는 섬섬옥수님이 비가 오는데도 그 먼곳에서 오신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비가 오는 관악산행은 정말 운치있는 산행이었습니다. 특히나 예전과는 다른 코스로 올라간 관악산의 경치는 참으로 예술이었다고밖에 표현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 힘든 코스도 아니었고 잘 가꾸어놓은 아주 큰 정원을 거니는 듯한 느낌과 ..

토요 오후 관악산행~ 정말 좋았습니다

청량산팀은 출발이나 하셨을까? 11월 첫날 관악산 오후 벙개 산행 잘 다녀왔습니다. 산사랑,봄날은간다, 무소뿔과 함께 저 피터 단촐하게 3시 30분쯤 출발.. 입구에 온통 단풍으로 물든 단풍길을 올라서 제1광장-2광장, 깔딱고개를 깔딱 깔딱 올라 깃대봉에 올라 기념사진 찰칵 그 깔딱 고개와 깃대봉까지 오른 봄날은간다님과 산사랑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처음 산행에 참여하여 제일 꼴찌에서 힘들게 따라오던 산사랑님, 봄날은간다님이 아니었습니다. 위험하니까 올라오지 말라는 말은 듣는 둥 마는둥. 정말 대단하십니다. 멋지게 기념사진까지 찍고 내려와서 무소뿔님이 사오신 족발(크 맛 죽였습니다.)과 산사랑님이 가져온 부침과 김밥, 맥주와 더불어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 나니 해가 어둑 어둑. 아차.. 산속으로 들어가면..

관악산 팔봉-육봉 정기산행에 다녀와서~

2003년 9월 28일 관악산 팔봉, 육봉 산행 코스 : 서울대입구 - 제1광장(10분)-제4야영장(30분)-팔봉능선(35분) - 불성사(60분) - 육봉능선(90분) - 용운암(30분) - 과천 산행참여 : 바이올렛, 산사랑, 해피장나라, 좋은생각, 청명, 산과들, 크리스틴, 선인장, 경례, 마은은언제나태양, ..한, 봄날은간다, 경주, 흑기사불꽃, 피터 "죽어서 백년보다 살아서 하루가 낫다." 어제 하루 어땠습니까? 살아 있기에 우리는 만났고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산행은 남달리 기대가 크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한 산행이었다. 신입회원이 카페 오픈 이후 가장 많이 참가하는 산행이기 때문이다. 평소에 산행 준비를 못하기에 언제나 나의 배낭속은 우산,김밥,물한병이다.(나도초보) 그런데 이..

연주대 사진 및 유래

연주대의 유래 연주대는 경기도 기념물 제20호로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산 12-4번지, 연주봉에 위치하고 있는 절이다. 관악산의 기암절벽위에 석축을 쌓아 터를 마련하고 지은 이 암자는, 원래 신라의 승려 의상대사가 신라 문무왕 17년(677)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관악사(冠岳寺)를 건립할 때 함께 건립한 것으로 의상대(義湘臺)라 불렀다고 한다. 관악사와 의상대는 연주암과 연주대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그내력에 대해서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하나는 조건 개국 후 고려에 대한 연민을 간직한 사람들이 이곳에 들러 개성을 바라보며 고려의 충신.열사와 망해버린 왕조를 연모했다고 하여 연주대라 불렀다는 이야기고, 또 하나는 조선 태종의 첫 번째 왕자인 양녕대군과 두 번째 왕자인 효령대군이 왕위 계승에..

난생 처음 갔다온 관악산 등산

예전에 다녀와서 썼던 관악산행 후기인데 ... 그냥 놔두면 사라질까봐 여기에 옮겼다. 3월 16일... 아침에 일어나니..비가 두두둑... 그래도 첫 모임인데.... 안갈수는 없지... 조금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기 위해 집을 나섰는데.. 잠실에 국제 마라톤대회가 있다고...차가 정체되기 시작했다.. 여차 저차 하여 지하철을 타고 사당에서 환승하기 위해 기다리는데.. 15분이나 기다려서 지하철이 왔다... 약속장소인 관악산 과천 향교앞에 다다르니... 미모의 여인 두분이 나를 반기고 있었다.. 생각보다 많이 오셨다.. ㅋㅋ 20여분이나 늦게 도착한 나는 미안하기도 해서.. 산에 오르기전에 한턱을 쐈다.. 500원짜리 커피를.. 비가 와서 잠시 고민은 했지만..우린 산을 오르기로 했다.. 여기까지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