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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네이트 뉴스 트랙백 종료, 남은기간 트랙백 얼른 쏘세요!

Kay~ 2009. 11. 13. 11:27

아쉬운 네이트 뉴스 트랙백 종료, 남은기간 트랙백 얼른 쏘세요!

두달 조금 더 된것 같습니다.
네이트로부터의 트래픽은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었기에 네이트 뉴스에 트랙백을 달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늦으막에 알았습니다.

블로그독을 하게 되면서 부터 네이트에 조금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그 이후에 뉴스 트랙백을 알게 되어 꾸준히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네이트 뉴스에 트랙백을 남기면서 사람이 찾아오지 않는 매우 한적한 숲속에서 혼자만의 은밀한 생활을 하는듯한 착각에 빠지곤 했지요!

블독 관련글. 2009/09/14 - [블로그팁] - 가뭄속 단비, 네이트 블로그독

뉴스 트랙백을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나의 독무대나 다름없었던 네이트 뉴스 트랙백이 종료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혼자 잘 놀았는데 매우 아쉽습니다. 뉴스에 대한 블로거의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던 트랙백서비스인데 블로거들은 이용을 안하고, 불법자료 유통에 이용되고 댓글로도 충분히 의견수렴이 되기 때문에 트랙백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합니다. 아직 소개도 안했는데 말입니다. ^^

네이트뉴스 트랙백 서비스 종료예정일 : 11월 18일

뉴스의 속성상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뉴스에 묻히도 하고,  네이트 뉴스 트랙백으로부터의 유입은 기대할만한 수준은 되지 못하지만 트랙백이 네이트라는 사이트에 내 블로그의 URL이 걸림으로 해서 블로그 랭킹에 도움이 될 수도 있고, 간간히 끌어오는 트래픽과 얘기치 않은 횡재가 생길 수도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 그리고 트랙백을 남김으로서 느껴지는 스스로의 만족감때문에 트랙백을 남겼습니다.

네이트뉴스로부터의 유입경로

 

늦었지만 지금으로 트랙백을 날려보세요!

11월 18일날 트랙백 서비스가 종료가 되면 이제 더 이상 트랙백을 날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11월 18일 이전에 보낸 트랙백은 계속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동안 써놨던 블로그 글과 관련된 키워드로 검색을 한 다음 트랙백을 남기면 됩니다.

10월1일날 남겼던 트랙백이 아직 건재하게 남아 있다.

저의 경우는 어제 올렸던 수험표 할인 관련 뉴스가 많아서 트랙백을 한 보따리 남겼습니다.
가을이니 가을여행지를 검색해서 트랙백을 남겨도 되고 머지 않아 찾아올 크리스마스에 대한 글을 날려도 됩니다.

네이트뉴스 하단에 보면 댓글남기는 곳에 트랙백 보내기가 있습니다.
아직 네이트뉴스에 트랙백을 날리지 못하신 분들은 늦었지만 날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