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紅蔘)이란?
인삼은 수삼과 건삼(껍질을 까서 말린 백삼과 껍질 채 말린 피부삼으로 구분)으로 구분되며, 수삼을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증기로 쪄서 말린 삼을 홍삼이라 한다.홍삼은 4~6년정도 잘 자란 수삼을 증숙 건조하는 과정에서 색깔이 홍다갈색으로 변하면서, 수삼이 지닌 18종의 사포닌(특수약리성분으로 주된 성분은 진세노사이드)에 추가로 말톨(향산화물질)및 항암효과의 RG2, RG3와 RH2등의 새로운 사포닌이 생성되어 총 33여종의 특수한 약리성분을 내포한 우수한 약제입니다.
이 홍삼을 분말화하여 복용시 60%이상이 배설되며, 탕에 끓이면 피톤사이드(휘발성) 성질에 의하여 약리성분이 수증기와 함께 산화되므로 엑기스 상태(습식)로 복용하여야만 홍삼의 약리성분을 온전히 섭취할 수가 있다.
홍삼은 다른 인삼에 비하여 인체에 흡수가 가장 잘 되며, 가격도 일반 인삼보다는 비싼편에 속합니다.
홍삼은 제조과정에서 인체에 유효한 성분인 노화방지 및 암세포에 특별한 효과가 있는 말톨과 진제노이 사이드라는 특수성분이 생성되며, 예로부터 내려 오는 한방의서에서는 육체적 정신적인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생리적인 균형을 유지하며 질병과 노쇠현상을 예방하는 "신비의 영약"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홍삼은 제조과정중 특수한 증열(蒸熱) 가공과정을 거치는 동안 인삼조직중의 전분(澱紛)입자가 변화되어 조직이 견고하고 각종 효소가 不활성화됨으로써 장기 보존중에도 성분변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아 백삼보다 훨씬 저장성이 양호하며 열처리과정에서 갈색화(褐色化) 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때 생기는 갈색화 반응 생성물은 抗(항)산화활성을 가지고 있어 인삼에 함유된 지방산의 산패(酸敗 Decay)를 억제하여 품질 안정성을 좋게 합니다.
기존에는 한국 담배인삼공사기 독점생산 공급하였의나 최근에는 민간업체에서도 허가받아 제조 할수 있게 되어 홍삼의 신상품들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운송이나 직거래로 가격도 저렴화 되어 가고 있어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수 있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인삼을 홍삼으로 만들면 좋은점
① 독성 등 부작용의 경감된다.
② 생약 성능의 개변과 약효의 증강된다.
③ 보관이나 저장성의 향상된다.
④ 맛과 냄새 교정이 된다.
⑤ 원료수삼을 증숙-건조라는 특수 가공 공정을 거치는 동안 인삼조직중의 전분립자가 호화되어, 조직이 견고 하고, 각종 효소들이 불활성화 됨으로 품질안정성이 좋아진다.
⑥ 인삼보다 훨씬 많은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다 .
⑦ 보기효능(補氣效能)을 증대된다.
⑧ 복용의 편리성과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홍삼제품을 개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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