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사계와 인생.
사계절동안 변해가는 나무입니다. 어찌보면 우리의 인생을 보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한 꽃몽우리를 피우는나무, 봄입니다.
사람으로 치자면 이팔청춘 10대겠네요...
활기차고 녹음짙은 잎이 푸르는 나무, 여름입니다. 혈기왕성한 20대..
붉은 잎으로 치장한 단풍과 인간에게 달콤한 열매는 주는 가을입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가장 열정적인 그리고 행복한 삶을 사는 나이.. 30대
회색빛 하늘아래 어느덧 잎이 다 떨어져버리고 겨울을 준비하는 늦가을의 나무,
앙상한 가지만 남았네요..
인생이 무엇인지, 살아온 날을 뒤돌아보는 불혹의 나이 40
앙상한 가지위에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아침이면 서리를 맞아야 하는 초겨울의 나무입니다.
우리는 어느덧 50을 넘어선 나이겠죠?
하얀 눈이 들판과 나무가지를 덮어버린 차가우면서도 따듯한 겨울의 나무입니다.
백발이 되어버린 우리의 얼굴과도 비슷하네요..
어느덧 모든 욕심을 버리고 자연으로 돌아가리라.. 마음을 편하게 갖고 운명의 끝을 기다리리다...
나무와 계절과 인생!
이렇게 비교를 하다보니.. 마음이 서글퍼지네요....
하지만.. 나무가 새봄을 기다리는 희망이 있듯이..
우리의 삶 또한 새로운 삶으로 희망적입니다.
지금 내 인생은 어느 계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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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진 멋집니다. ^&^ 예쁜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나무 한그루 속에 우리네 인생이 잘 담겨 있군요.....
원래는 나무사진만 올리려 했는데.. 사진이 어쩜 우리네 인생과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