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 전망과 행정사연봉
행정사 전망과 행정사연봉
오늘은 행정사 전망과 행정사연봉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자격시험이 2013년도에 처음 실시한 자격증으로 아직은 모르는 분들도 많기때문에..
행정사전망이나 행정사연봉에도 관심들이 많은데요!
과연 행정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행정사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제가 현직에 있는 행정사에 들었던 얘기를 토대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 전망! 도전해볼 만 할까?
먼저 행정사라는 직업이 어떤 직업인지 행정사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인들이 법원이나 구청, 시청, 교육청 등등의 공공기관에 서류를 제출하려면 서류 작성하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기초적인 서류는 작성할 수 있지만 복잡한 서류 특히 법과 관련된 서류는 작성을 하지 못합니다.
이럴때 행정사가 필요합니다. 행정사는 공공기관에서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대신 작성해주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 정식 자격이 있는 사람만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행정업무부터 해서 기본적인 법과 관련된 내용을 공부해야 합니다.
행정사 전망과 행정사연봉
과거에는 행정서사라는 명칭으로 불리워졌으나
1995년부터 행정사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동안 행정사자격은 공무원들에게만 자격이 주어져서 공무원이 아니면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일반 국민들은 행정사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는 형평성 논란이 일기 시작했고 ..
2010년 4월 29일 헌법재판소에서 위헌결정이 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결국 2011. 11. 30일 행정사를 국가자격시험화 해서 누구나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만 하면 행정사가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시험에 면제되었던 공무원들과 행정사 자격은 변경이 되어서 ..
5년이상 경력자에서 10년이상 경력이 있어서 1차시험 면제가 됩니다.
또한 1차,2차 시험 전부면제가 되지 않고 1차시험 전과목과 2차시험 일부과목만 면제가 됩니다.
물론 자격이 되는 공무원 경우 일부 시험과목이 면제 되기 때문에 시험준비하기가 용이하다는 이점이 있지만,,
합격자 결정을 상대시험이 아니고 절대시험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행정사 전망과 행정사연봉
여튼 일반인들도 이제부터는 행정사가 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행정사 전망을 보면 일단 현재의 사회가 복잡다단해지면서 업무도 고도화되고 전문화가 되었을뿐만 아니라 ..
다문화 가족들이 급증함에 따라 행정기관을 상대로 한 민원업무가 급증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행정업무가 급증하면서 행정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게 되어..
행정사의 전망이 매우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행정사 시험일정
행정사연봉을 알아보기 전에 행정사시험일정에 대해서간단하게 얘기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자격시험 제 1회 시험은 2013년에 시행을 했고, 2014년도는 6월 21일날 시험이 있습니다.
2013년, 2014년 시험일정은 모두 6월 셋째주 또는 넷째주에 실시를 합니다.
행정사 시험일 : 2014년 6월 21일(土)
이제 해마다 연말 또는 연처가 되면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다른 자격증과 함께 시험일정을 발표합니다.
시험은 1차시험과 2차시험으로 나누어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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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시험은 이제 초기이기 때문에 1회에서 그랬듯.. 시험은 쉽게 나올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행정사 자격시험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는 자기 사업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관심이 있다면 초기시험을 준비해야 좀더 쉽게 합격할 수 있습니다.
+ 내용추가
2013년 제1회시험 일반행정사 응시자 11,969명,
면제자 포함 총 79,002명 응시
일반응시자 1차시험 합격 2,086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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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연봉! 얼마나 될까?
행정사연봉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위에서 언급한 행정사의 전망과 행정사의 진로, 행정사가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행정사는 각종 행정기관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작성이나 서류제출 대행을 하고, 국민의 권리의무나 어떤 사실증명에 관련 서류작성이나 제출대행, 행정기관의 업무에 관한 서류를 번역하거나 제출대행, 각종 인허가사항이나 면허를 받기 위한 서류를 행정기관에 신청하거나 신고 또는 청구 대리를 하고, 행정관계법령 및 행정에 관한 상담, 자문, 법령으로 위탁받은 사무의 사실조사 및 확인등의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개인사무실을 내게 되면 연봉이 더욱 많아지는데요!
개인사무실을 오픈하여 일을 하는 경우 각종 영업정지처분이나 심판청구, 취소청구등의 일을 하게 됩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을 하자면 노래방에서 주류를 취급하거나 도우미 연결등으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정지처분 취소청구서를 작성해준다거나 음주단속에 걸려 면허취소를 당한 사람이 필요로 하는 행정처분 취소 청구 서류를 작성해주는 일, 과징금이나 토지수용, 국가유공자 신청 서류작성등이 주 업무가 되고 고보수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행정사 전망과 행정사연봉
국가유공자의 경우 의경이나 소방공무원, 경철, 군복무자등 국가유공자 신청서류를
작성해주는데 등급에 따라서 고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고용보험료부과처분의 취소청구, 각종 허가거부처분의취소청구,
건설업등록말소나 영업정지처분의 취소청구, 산림전용부담금부과처분의 취소청구,
의양품제조품목허가나 제조업무정지처분의 취소청구,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취소, 면허제외처분의 취소청구,
각종 시험불합격처분의 취소청구,
정보공개이행거부취소청구등의 많이 청구되는 행정심판사건의 유형으로
행정사의 주요업무에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직접 사무실을 운영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월 500만원은 무난하다는 말을
현직 행정사에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노력여하에 따라서 더 벌기도 한다고 합니다.
행정사시험공부 언제 시작할까?
행정사시험에 관심을 갖는 분들중에는 행정사시험공부를 언제 시작할까?에 대한 고민이
많을것입니다. 행정사시험과목은 1차의 경우 민법, 행정법, 행정학개론으로 모두가 법관련 과목입니다.
2차시험도 사무관리규정을 뺀다면 모두 법과목이죠! 그러므로 시험이 초기시험이라 아무리 쉽게 나온다고 해도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문제분별력이 떨어져서 시험에 제대로 응시할 수가 없게 됩니다.
시간을 가지고 여유있게 공부를 해야 쉽게 나오는 초기시험에서 합격할 수가 있습니다.
일찍시작하면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들어갈거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모든 교육기관들이 1년기준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일찍 시작하나 늦게 시작하나
비용은 동일하답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오히려 늦게 시작하는 사람이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내년도 행정사시험을 본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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